저랑 소통하는 찐 이웃님 포스팅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서
다음에 꼭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생각나서 다녀왔어요!
부산 광안리 예쁜 그릇 쇼룸 겸 카페 포이세라믹스 입니다!
광안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가까워요
포이세라믹스
화-일 12:00-19:00
월요일 정기휴무
남자친구랑 저는 여기 오픈런 하기 위해 12시 맞춰서 갔는데
20분이 지나도 문을 안여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인스타를 확인 했는데
무슨 사정으로 인해 1시에 오픈을 한다고..
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인스타 꼭 확인하고 가시는걸 추천해요!
들어오자마자 너무 예쁜 공간이 많이 보였지만
우선 주문하고 사진 찍기로!
주방부터 벌써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꾸며놓으셨어요
디저트는 사진으로도 나와있어서 보기 편했어요
저희는 갓 구운 크로플 주문!
밑에 멘트가 만들기 귀찮으니 주문하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15분 걸린다고 하셨어요!
저는 포이라떼 남자친구는 바질 토마토 에이드 주문!
예쁜 색감의 인테리어
감성 제대로에 채광도 좋아서 사진 찍을 맛도 나서 좋았어요!
곧 크리스마스라 트리가 있더라구요!
트리가 있으니 공간이 좀 더 예뻤어요 ㅎㅎ
바닥이 체커보드 타일로 되어 있는 공간
핑크 세면대 컬러 미쳤어요 ㅠㅠㅠ
이렇게 예쁜 컬러 픽 센스 굿!
여기서부터 쇼룸 공간이에요!
너무 예쁜 공간에 반해버렸어요
러블리한 색감의 도자기 그릇
온라인스토어에도 판매 하시더라구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인테리어에도 좋을거 같아요
당장 저기 있는거 다 사고 싶을 만큼 예뻤다 말이지..
완전 취향 저격 해버린 쇼룸 공간에 마음에 쏙 들었어요!
색감도 다양하고 구석구석 안예쁜 공간들이 없었어요
사진 계속 찍게 되는 마법 ㅋㅋㅋㅋㅋ
갓 구운 크로플
핑크 컬러 세라믹 그릇에 나오는데
플레이팅도 너무 예쁘고
테이블과 색감 조화도 잘 어우러져 사진도 예쁘게 나와요!
저 그릇 살까요..? 넘 예쁜데..
이름 그대로 갓 구워져 나와서 따뜻했어요!
크로플 위에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딸기가 올라가 있어요
어떻게 먹어도 너무 맛있는 조합!
왼쪽 바질 토마토 에이드
바질이 들어가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기 때문에
바질 비율을 적게 넣으신다고 하셨어요!
맛이 오묘하면서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오른쪽 포이라떼
플랫 화이트 베이스에 톡톡 씹히는 설탕
달콤한 크림이 올라가는 포이 시그니처 라떼라고 해요!
시그니처면 먹어봐야죠!
갠적으로 라떼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위에 크림이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러블리한 색감의 쇼룸 공간과 예쁜 그릇 컵
구경하러 오시면 반하실거에요 ㅎㅎ
여기는 다음에 또 무조건 재방문 하고 싶은 곳이에요
그만큼 마음에 쏙 들었어요!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09224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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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세라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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