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 여행지 상가리야자숲 / 금악오름 포토존 가득

 

제주 2일차에는 제주 서쪽에서 놀았는데

상가리야자숲과 금악오름을 다녀왔어요!

우선 오전에 상가리야자숲을 먼저 다녀왔습니당

 

 

주차장은 야자숲 안으로 들어오시면 자리가 많아요

저희는 오전 11시쯤 갔는데

주차할 곳이 많이 없어서

바로 앞 길가에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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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만 봤는데

정말 야자나무가 가득이군요?

한바퀴 싹 돌면 눈 좋아질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크고 넓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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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모르지만 영화 탄생 촬영지라고 해요!

여기서 드라마, 영화도 촬영하지만

웨딩스냅 사진도 많이 찍으신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찍으면 넘 예쁠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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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리야자숲은 입장료가 있어요

성인 청소년 5천원

어린이 제주도민 경로우대 등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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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햇빛이 너무 강했는데

다행히 나무가 높아서 잘 가려줬어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런곳은 날이 좋을때와야 예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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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포토존도 잘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어어요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오셔서

산책하기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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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 수 있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좀 쉬면서 음료나 커피 한 잔 하기 딱 좋아보였어요!

이런게 힐링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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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자주 뜨길래

야자나무 사이로 지나기는 비행기를 딱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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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리야자숲은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해요!

 

 

상가리야자숲 갔다가 밥 먹고 카페까지 다녀온 후

3시반쯤 금악오름에 왔어요!

상가리야자숲에서 금악오름까지는 20분정도 거리라

가까워서 들리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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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자리는 되게 많은데 핫플인곳이라 그런지

차는 많았어요!

완전 성수기일때는 주차할곳이 없어서

저~기 밑에 주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렇게 오르막길로 15분정도 올라가줘야해요

생각보다 경사가 가팔라서

친구랑 헉헉되면서 올라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전 등산을 자주 하는데도 왜그렇죠 ㅋㅎ

 

 

금악오름 도착!

보자마자 와~ 하면서 되게 신기해했어요 ㅋㅋㅋㅋㅋ

금악오름은 사계절 풍경이 다 달라서 새롭더라구요!

눈 덮여있는 금오름도 예쁠거 같아요 ㅎㅎ

 

 

 

 

내려올때 좀 미끄러워서 조심히 내려오셔야해요!

뭔가 몽골? 배경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ㅋ

 

금오름은 어느 각도나 배경에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단 고지가 높아서 그런가 햇빛이 너무 강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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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여행지 어디가실지 고민이시라면

상가리야자숲과 금악오름 다녀오기 좋아요!

두 곳이 거리도 가깝고 사진 찍기도 좋아서

한번쯤 다녀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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