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광안리 츄떼데 감성 좋은 츄러스 맛집 카페

by 홍듀듀 2024. 5. 31.
728x90

요즘 광안리에서 핫플인 카페라고 한다면
츄떼데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픈할때부터 오고 싶었는데
저장만 해놓다가 이번에 다녀왔어요!
 

츄떼데

11:00-21:00

매주 화요일 휴무

민락동에 위치하고 있고

광안리 해수욕장과 지하철과는 거리가 좀 멀어서

버스를 이용해서 와도 좀 걸었어요!

전용주차장은 없고 근처 공영주차장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토요일 오후 4시쯤 방문 했는데

예상 했지만 역시 웨이팅이 있었어요!

웨이팅을 걸고 20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건물에 빨간 문이 포인트인 츄떼데
뭔가 이국적인 느낌도 들고
딱 여기서 포토존으로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ㅎㅎ
 


내부 공간은 조금 협소한 편이었지만
은근이 테이블은 많았어요
웨이팅이 있다보니가
자리는 랜덤배정이 되어서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없었지만
어느 자리든 다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화이트와 우드톤 인테리어로
이국적이면서 깔끔 아늑한 그런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츄러스가 있는 카페는 처음인거 같은데
신박하면서도 궁금하니까 얼른 주문!

츄러스는 설탕 유/무 선택이 가능해요
저희는 기본 츄러스에 설탕 없이를 선택하고
찍어 먹는 소스를 고를 수 있는데
초코로 선택!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데라떼까지 주문!
 

 
츄떼데 메인 공간!
3개 테이블이 있고 간격이 좁지 않아서 좋았어요
야외자리지만 위에 가려져 있어서
비가와도 괜찮을거 같아요!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분위기도 좋고
사진찍기에도 괜찮았어요

 


야외자리가더 있는데
여기는 또 다른 무드의 자리!
 


저희는 여기에 앉았어요!
바깥을 보고 있는 바 자리
식물들로 꾸며진 공간이라 싱그러운 느낌!
 

 
어느 공간도 그냥 남겨두지 않고
감각적이게 너무 잘 꾸며놓으셔서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어요
 




앉았는데 마주 보는 바깥에도 자리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바로 앞이라 눈이 좀 마주치는거 말고는 괜찮았어요
단독 야외자리라 저기도 인기 많을거 같은 자리!
 

 
앤틱한 무드가 느껴지는 거울!
 


가게 안에 화장실이 있고
남녀 구분 되어 있어요!
 


드디어 나온 츄러스와 커피!
너무 예쁜 그릇과 식기들에 담겨져 오니까
비주얼이 더 예뻐 보임!
 



아이스아메리카노
데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산미 없이 고소한 맛!
부드럽고 호불호 없이 좋아할만한 커피였어요!
 
데라떼는 위 크림이 되게 달달하면서
밑에 커피와 잘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기본 츄러스에 설탕x
초코 소스!

소스에 찍어 먹을거여서 설탕을 바르면
너무 달거 같아서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츄러스 단독으로 먹어도 막 달지 않아서
설탕을 해도 될거 같았어요!
담백하면서 달달한 그런 느낌!
 

금방 나와서 따뜻한게 좋았고

눅눅함 없이 바삭 촉촉한게 맛있었어요!

소스도 자극적이게 달지 않아서 딱 좋았던!

최근에 먹어 본 츄러스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같이 주문한 커피와도 너무 잘 어울려서 금방 순삭 ㅎㅎ

손으로 먹을 수 있게 비닐 장갑 센스!


먹고 나와서 또 생각나는 츄러스라 다음에도 먹으러 갈려구요!

워낙 핫플이라 원하시는데 앉고 싶으시다면

일찍 가시거나 오픈런 하시는 걸 추천!

 

https://map.naver.com/p/entry/place/133296158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