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근처 오션뷰 에스프레소바 바이러닉 카페

제주 여행 마지막날

점심으로 고기국수를 먹고

비행기 시간까지 좀 남아서

공항 근처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제주점

매일 09:00-22:00

 

 

​카페앞에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실 필요 없어요!

 

 

생긴지 얼마안된 신상 카페답게

외관부터 깔끔하더라구요!

건물 모양도 예술적이면서 대형카페였어

​

공항까지거리는 15분정도라서

마지막날 들리기 좋았어요!

 

 

들어가기전부터 자리가 있더라구요

아직은 좀 쌀쌀했던 3월에 방문해서 그런지

야외 자리에 계신 손님들은 없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셀프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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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닉은 처음에 사진으로 시작 하셨던거 같았어요!

뭔가 예술적이면서 감각적인 느낌의 카페랄까

 

 

카운터가 되게 길고 크더라구요!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서 주문했어요!

커피와 디저트 주문한거는 밑에서 보여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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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층 루프탑까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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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은 2층

남자화장실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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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전체적으로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어디서나 오션뷰가 보이더라구요!

탁 트이면서 뻥 뚫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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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그레이톤으로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단 자리는 불편했어요

그래서 오래 머무르긴보단

잠깐 오션뷰 즐기면서 커피한잔하기 좋더라구요!

 

 

카페안에 촬영 스튜디오가 있더라구요!

친구랑 궁금해서 힐끔힐끔 쳐다보고 나왔어요 ㅋㅋㅋㅋ

 

 

자리가 굉장히 많고

오션뷰를 좀 더 즐기고 싶으시다면 야외 테라스도 좋아보였어요!

이 날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나가지 않았지만

사진 찍어도 예쁘게 잘나올거 같아요ㅎㅎ

 

 

저는 시그니처메뉴인 꺼멍라떼

친구는 제주말차라떼를 주문했고

디저트는 버터바로 주문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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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보니

검정 초록 노랑 컬러가 다양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버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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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cs로 나오고 꾸덕한 버터 쿠키였어요

많이 달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고 단짠하니 커피랑 조화가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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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봐도 이 버터바 넘 맛었었어요 ㅋㅋㅋㅋ

요고요고 무조건 추천!

 

 

제주말차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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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너무 예쁜 말차라떼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먹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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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멍라떼 ( 시그니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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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이기도 하고 이름도 귀여워서 주문해봤어요

처음에 비주얼보자마자 뭔가 돌맹이?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맛은 쿠앤크 같으면서도 두유? 같으면서도 좀 신기했던거 같아요

라떼이지만 뭔가 아이들 입맛에도 좋아할거 같은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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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첫날 혹은 마지막날

공항 근처 오션뷰 카페 바이러닉 카페 방문하기 좋으니 들려보세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39763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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