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커들리하우스 따뜻한 감성카페

얼마전에 벚꽃보러 경주다녀왔는데요!
그 전에 황리단길에서 밥을 먹고
감성카페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황리단길 갔는데
첨 보는 카페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황리단길에는 한옥느낌의 카페들이 많아요

이번에 간 곳도 한옥st에 따뜻한 감성의 카페!

구석이 아니라 황리단길 골목 지나가는 길에 잘 보여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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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도 되게 넓어서 자리도 많았어요

핫한 주말시간대에는 야외자리도 인기 많을거 같아요!

요즘 날도 따뜻하기도 하고 ㅎㅎ

 

 

 

반대편 야외자리에는 벽에 포스터가 붙여져 있어서

좀 더 감성있었어요

4인석 자리라서 여럿이서 올 때 좋겠죠!

 

 

 

주문부터하러 바로 카운터에 갔어요

 

 

 

저는 핑크레몬에이드 남자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

 

 

 

디저트 공간도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딸기케이크와 브라우니중에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딸기케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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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딸기케이크보다

약과쿠키 요녀석 먹을려고 온거거든요 ㅠㅠ

근데 솔드아웃인거에요

만드는데 좀 걸린다고 앉아있으면 부르신다고 해서 기다렸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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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도 자리들이 많고 감성감성~ 했어요

우드와 아이보리톤의 조화로 따뜻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저희는 여기 앉았는데

너무 예쁜 창가자리였어요!

햇살도 쫙 비치면서 식물도 보이고

마치 액자 같은 느낌의 자리였어요

여기서 커피 한잔하면 힐링 그 자체

 

 

 

여기도 너무 예쁘죠!

역광이어도 사진은 정말 잘나온다 말이죠

 

 

 

핑크레몬에이드 7,500

아메리카노 5,500

딸기케이크 8,900

서비스로 주신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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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는 뭐 다들 아는 맛이라 특별하진 않았고

핑크레몬에이드는 빨대로 레몬을 쭉쭉짜서 먹어주면

상콤하니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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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케이크가 진짜 맛있었요

크림이 퐁신부드러우면서 느끼하지 않고

케이크의 달달함과 딸기의 상콤함이 만나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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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쿠키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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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을줄 알았던 약과쿠키!!

요즘 카페에 가면 약과 디저트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전 여기서 첨 먹어봤는데

약과가 많이 달지 않고 쿠키의 담백함과 조합이 좋았어요!

쿠키안에 마시멜로가 있어서 더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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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리하우스가 디저트맛집이라 그런가

포장해가시는 손님분들도 있더라구요!

 

 

 

이제 좀 먹었으니 사진찍으러 나와봤어요

안에서 봤던 문을 밖에서 보니 더 예뻤어요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서 넘 좋네요!

 

 

 

귀여운 미니 연못같은 분수대가 있어요

위에 과일과 꽃들이 둥둥 떠다니는데 넘 예쁜거 있죠!

감성 제대로였어요

 

 

 

경주 황리단길 감성카페

곳곳에 포토존이 다양하고 디저트 맛집인 커들리하우스

오신다면 약과쿠키는 꼭 먹어보세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38103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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