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 메이드바이 다꾸러 취향저격 소품샵

정말 오랜만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소품샵에 다녀왔어요!

전포에 새로 생긴 메이드바이!

알고보니 홍대점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홍대점은 못가니 전포점이라도..!

 

 

3층으로 된 대형 소품샵이고

밤 10시까지 운영을 해서 늦은시간에 가도 열려 있어서 넘 좋아요

멀리서도 저기가 소품샵! 인게 딱 보여서 찾기 쉬울거에요!

 

 

우선 1층부터 싹 보기로!

다양한 작가님들의 일러스트 스티커와 메모지 등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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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긴이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아직 빈 곳이 많았어요

언능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다!

 

 

여기는 엽서들이 좌르르르륵 있는 공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엽서들도 많이 보여서

괜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역시나 빠질 수 없이 맘에 드는 엽서들 몇개 구매 했어요 !

풍경부터 귀여운 일러스트 그림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요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다꾸를 안하고 있는데

다시 스티커들을 보니 하고 싶은 의지가!

제 취향들이 가득한 스티커들이 많이 보여서 다 사고 싶었어요

 

 

편지지도 낱장으로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사이즈, 이미지 상관 없이 4장에 2,000원이에요

그래서 정말 많은 고민하면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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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키링을 커스텀 할 수 있도록

귀여운 파츠들이 많았어요

 

다이어리 속지들도 따로 구매 할 수 있는 공간!

사이즈와 컬러별도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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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도 많은 스티커와 마스킹테이프 등 볼거리가 많았어요

공간이 좀 협소한 편이라 손님들이 많으면 좀 복잡하실 수 있어요

 

 

컬러들이 너무 예쁜 집게핀과 머리핀 등 들이 많았어요

이런거보면 괜히 깔별로 하나씩 다 가지고 싶네요!

 

제가 넘 좋아하는 파스텔 톤의 마스킹 테이프들!

자세히 보면 디자인들도 다 독특해서 다 구매하고 싶더라구요

일단 오늘은 뭐가 있는지 다 보고 다음에 와서 꼭 구매해야지!

 

 

​ 2층에도 아직 빈 곳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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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오브제나 캔들도 있었어요

여기 싹 지나가면 좋은 향이 나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핸드폰 케이스와 그립톡도 많았는데

특히 저는 고양이 디자인에 발걸음을 멈췄어요!

집사로써 고양이는 그냥 지나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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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볼펜, 칼, 실 등

문구류들도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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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을 싹 구경하고 3층도 가볼려고 하는데

아직 가오픈 기간이라 준비중이더라구요 ㅠㅠㅠ

넘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오기로!

그 땐 진짜 제대로 구매하러 와야지

 

저처럼 다꾸나 소품에 진심인 분들은

너무 좋아할만한 메이드바이 소품샵!

인테리어 오브제나 캔들, 키링 등 선물로 주기 좋은 제품들도 많아서

둘러보기 좋을거 같아요 !

 

https://map.naver.com/p/entry/place/1145467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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