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헬멧 빈티지 감성 듬뿍 핫핫핫플 카페

오랜만에 광안리를 다녀왔는데요!

제 갠적으로 광안리에서 제일 핫한 카페라고

말할 수 있는 곳!

헬멧에 다녀왔어요

처음에 인스타 보고 알게된 곳인데

보자마자 여기는 무조건 가야해! 하고

저장해놨는데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

 

해운대에서 카페고물상 이라는 카페를

운영하셨던 사장님께서 광안리에 신축하고

인테리어 브랜딩 까지 직접 하고 오픈한 곳이에요!

외관부터가 빈티지한 감성이 듬뿍

 

헬멧
매일 09:00-21:00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근처 공영주차장/민영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7분정도 걸렸어요

​

그리고!

헬멧 카페가 워낙 핫핫핫핫플이라

웨이팅 필수라는 글을 보고

오픈런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찍 가자! 해서

주차까지 하고 오전 9시40분쯤 카페에 도착을 했어요

9시 오픈인데 벌써 이미 1층은 만석인거 있죠

게다가 평일 월요일에 방문을 했는데 말이죠!

(빨리 왔다고 생각했는데..ㅎ)

​

1층은 9시 오픈 (카페)

2층 11시오픈 (카페/작업실)

3층 12시 오픈 (편집샵)

​

층별로 오픈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꼭 참고해주세요

브런치 메뉴도 11시부터 주문 가능하다고 해요

​

 

대기자 명단에 전화번호를 적으면

순서가 되면 전화를 주십니다

너무 더워서 그냥 여기서 기다리기로!

전 카페를 웨이팅 한 곳은 처음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앞에 물이 있는데

웨이팅 하시는 분들을 위한거 같았어요

20분정도 기다리다가 입장!

 

​카페 입구 옆에 작은 골목이 있는데

여기로도 들어가고 나가고 할 수 있더라구요

길이 예뻐서 찍어본 ㅋㅎ

 

​

뭔가 네모네모한 느낌의 구조

요즘은 이런 식물조합의 빈티지한 감성이 좋더라구요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이었어요

​

빈티지한 배경 색 때문인지 과일과 식물도 감성이 듬뿍

​

 

여기는 카페 테이블도, 웨이팅 테이블도 아닌

인테리어용 테이블잍거 같아요

사실 남자친구가 웨이팅 하면서 잠깐 앉았는데

여기는 웨이팅 의자가 아니라고 하셔서 뻘쭘 ㅎ,,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뭐 먹을지 고민했어요

브런치는 11시부터 오픈이니까

저희는 디저트로 크루아상이랑 뺑오쇼콜라로 결정!

 

아까 위에서는 전체적인 사진이면

손님들 빠졌을 때 좀 더 가까이서

1층을 찍어봤어요

1층은 야외와 방 두 곳으로 자리가 있었어요

곳곳에 식물이 많으니까 마치 액자 같은 느낌

구조도 특이해서 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

야외 2자리와 방은 3자리로

많지 않은 테이블이라 금방 만석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무조건 야외 자리 앉고 싶었는데

손님이 계셔서 방으로 안내 받았어요

​

 

 

1층에서 다른 각도로 찍어보면 이런 느낌!

정말 식물들이 가득가득이죠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

햇빛도 쫙 비치면서 자연광에 사진도 잘 나옵답니다 ㅎㅎ

​

 

특히 야외에서 이 자리가 제일 인기 많은거 같은 ㅎㅎ

 

헬멧 오시면 무조건 위를 쳐다봐주세요

우아~ 가 저절로 나오실거에요

특이한 ㄷ자 형태의 건물 구조에

하늘과 나무 조합의 이 감성

​

 

1층 방에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야외는 에어컨이 없어서 좀 덥지만

여기는 그냥 천국 ㅎㅎ

​

 

물 마시는 셀프 공간도 야외에 있어요

 

다른 카페와 달리 헬멧은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주시고

주문 후 진동벨 없이 직접 갖다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

아이스아메리카노

계절 과일 에이드

​

크루아상

뺑오쇼콜라

​

이렇게 주문하고 나온 메뉴들!

​

예쁘게 찍겠다고 사진 찍는 저를

기다려준 남자친구에게 감사함을 ..🤍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되게 부드러웠어요!

쓴 맛이 별로 없어서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

계절 과일 에이드 요고요고 추천!

레몬이랑 복숭아?가 들어가있는거 같은데

탄산이 세지 않고 상큼하면서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

 

크루아상과 뺑오쇼콜라

둘 다 달짝지근하면서 맛있었어요

뺑오쇼콜라는 안에 초코가 있어서 더 취향저격이었던!

같이 나온 잼이랑 같이 먹어주면 배로 맛있어요

 

11시가 되어서 2층을 구경할려고 했는데

대기 하시는 손님들 들어가고 구경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보니 어마어마한 웨이팅 손님들..

다들 2층 11시 오픈을 기다리시는거 같았어요

여기는 진짜 오픈런 무조건입니다..

 

​오픈한지 10분밖에 안되었는데 이미 만석ㅋㅋㅋㅋ

2층도 되게 예쁜 공간과 감성들이 많은데

손님들이 계셔서 제대로 찍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ㅠㅠㅠㅠㅠ

 

곳곳에 빈티지한 소품과 인테리어

보는 재미가 쏠쏠~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

딱 이 구조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너무 예쁘죠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해서

사진도 엄청 찍고 왔어요!

더 많은 사진은 인스타에 블로그에는 요정도만!

​

모든 공간이 감성이 있고

분위기 좋았던 헬멧 카페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

다음에 또 오게 되면 2층과 3층까지도 구경해보고 싶네요!

그때는 브런치 메뉴 먹으로 와야지~~

여유롭게 이곳저곳 구경과 사진찍고 싶다!

하시면 무조건 오픈런 추천드려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66446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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