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힙 감성 개성 넘치는 파싸드 카페

이번 포스팅은!

전 포스팅에 같은 날 다녀온 카페에요

오랜만에 1일2카페 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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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싸드

화-일 10:00-20;20

매주 월요일 휴무

 

 

호암초등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는 파싸드 카페 입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빨리 들어 가고 싶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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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들어가자마자 윽 너무 춥다! 라고 작게 말했는데

사장님께서 그걸 들으셨는지 히터 켜 드릴까요? 하시더라구요!

내부 온도가 딱 좋아서 괜찮다고 했지만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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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치우롱차 남자친구는 그린티라떼를 주문!

둘다 따뜻한걸로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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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스콘 쿠키도 있었는데 저희는 안먹었어요 왜지?

 

 

여기 꼭 오고 싶어했던 이유가

탁구대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예뻤어요!

테이블 위에는 화분과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다른 카페들과는 달리 개성이 넘치는 느낌이었어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 색연필과 종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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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탁구대 테이블에 앉았어요

이래저래 감성있게 소품 찍어 봤는데

건진건 많이 없네용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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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우롱차와 그린티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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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따뜻한걸로 시켜서 손 녹이면서 마셨어요

피치우롱차는 향긋한 복숭아 향이 나면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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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는 말차의 고소 담백 달달이 조화로워서

남자친구가 만족하면서 마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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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힙하면서 개성이 넘치는 파싸드 카페

음료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682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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