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갈려고 찾다가
파치노 에스프레소바가 눈에 띄어서 가기로!
사실 신사에 워낙 많은 카페가 있어서
고민고민했어요
파치노 에스프레소바
매일 10:00-22:00
입구부터가 힙하고 빈티지스러운 카페였어요
간판도 블랙에 골드 조합 고급스럽더라구요!
야외자리도 너무 좋지만
날이 더워서 시원한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어요
오 들어가니까 더 고풍스러운 느낌!
카운터 보자마자 호텔델루나 느낌도 나는거 같았어요 ㅋㅋㅋㅋㅋ
여기서 스탠딩 바 로 이용할 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일단 주문부터 했어요
저는 시그니처 메뉴인 카페 파치노를
남자친구는 그라니따를 주문했어요!
이 자리가 독특했어요 뭔가 해외 온 듯한 느낌!
저희 들어오고 그 뒤에 오시는 손님들
다 여기 앉으시더라구요
인기 많은 자리 같았어요!
레드컬러 바닥이 포인트인 인테리어
협소한 공간이지만
분위기와 감성은 좋았어요!
다양한 오브제와 소품들로 꾸며진 공간
위에 에스프레소 잔들이 있는데
흰색만 보다가 다양한 컬러가 들어가니 귀여웠어요!
화장실은 카페 내부에 있습니다!
이 카페에서 제일 넓은 테이블!
단체석으로 좋았지만
손님이 없어서 저희는 여기 바로 앉았어요!
에스프레소 바 특성상 1시간 이용 시간을 제한 한다고 해요!
게다가 대관도 된다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
그라니따와 카페 파치노
사진보다 잔들이 더 작고 귀여워요!
카페 파치노
위에 크림이 올라가있어서 달달하면서
커피맛보단 초코와 카라멜의 중간?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에스프레소 처음 드시는 분들한테도 좋을거 같아요
그라니따
더운 날씨에 먹기 딱 좋은 그라니따
더위사냥 맛이 느껴지면서 시원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작아서 순삭이라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신사 가로수길 에스프레소바 찾으시는 분들은
파치노 에스프레소바 추천!
에스프레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입문용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파치노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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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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